아무리 눈이 많이 내리는 휘슬러라고 하더라도..
파우더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백컨트리런을 해야하는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무척 많이 와서, 정규 슬로프에서도 파우더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 시즌들어 한동안 스키만 타다가 (요즘은 보드만 타고 있습니다.)
이날은 시즌 처음으로 보드를 탔기 때문에 몹시 어설픈 라이딩이였습니다.
요즘 이곳 휘슬러에는 오랫만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
시간이 되면.. Tree run과 cliff drop도 하면서, 진정한 파우더 영상을 찍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