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형 하프 타는 동안 주섬주섬 태학형 카메라 훔쳐서 찍었는데... 하이라이트 다 날아가고 형편없지만.. 사진 안의 내용이 워낙 언빌리버블 한 내용이네요.

뽀샵질은 자제함이.. ㅋㅋ

이제 태학이 스키범의 에이스가 되는 것인가?...
근데 저런 점프는 한 가지 징크스가 있는데,
누가 보면 높이가 안 나온다는 것이지...^^

그래도 저렇게 편집이 가능한것은 기본적으로
립 오버 했다는 뜻 인데...대단하네 태학...
지난 시즌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

뭐....태학이나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요즘 다시 드는 생각이 근 2~3년간 거의 안 했던 "연습"을
다시 해 볼까 하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아야겠죠?...^^
마음은 지금 당장이라도 크로스360정도는 돌릴것 같은데...

형님들 일하세요. -_-;;

ㅎㅎ 한큐에 다 들켰네요.

이 사진이 원본입니다.
지대로 립오버를 하여 편집이 매우 쉬운 환경이 되어 한번 ^^ 시도해봤습니다.
척추 찍사의 하프 라이딩 멋지지 않아요? ^^

뭐~트집 잡을거 없나?....
음...태학 표정이 아름답지 못 하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