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양양에 있는 블루코스트라는 서핑하우스에 있으면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스케일 있는 사진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은 양양은 흐리멍텅한 날씨에 어마어마한 파도들이 들어왔습니다.
사람과 파도의 크기를 보면 파도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알수 있을껍니다.
카메라 장비가 후덜덜 허접해서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이런 파도가 있을때 타는 사람을 찍은것 자체도 굉장한 운이라고 하더군요...
rider : ricky
photo : kot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