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란 곳.
넓은 땅과 많은 인구를 자랑하지만
아시는 것 처럼 아직까지도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현대 문물의 혜택과는 많은 거리를 두고 있는 곳이죠.
인도를 표현할 때 아직도 '신이 지배하는 나라'라고 하는 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인도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일을 하고 싶어
포토 프린터를 챙겨 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카메라라는 물건 조차 낯설 정도이니
가족 사진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죠.
짐이 될 수 있었던 작은 물건.
그 물건으로 부터 큰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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