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주유소가서 휘발유 1천원 값 구입후 약간의 불안함(?)과 함께 시작...
[그냥 디그리서나 기타 시제품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그 옛날 군대-운전병 시절 휘발유 헝겁에 뭍쳐 기똥차게 딱던 실력 간만에 발휘코자... ㅋㅋㅋ]
이유는... 알 수 없는 소리땜시[특히 업힐에서 삐그덕부터 다양한 신음 소리(?)... ] 그간 스트레스 받던거 꾹 참고 귀찮아서 모 정비 전문샵에 10만원짜리 Full 분해 정비 서비스 맞기려다 별
거 있겠냐 싶어 작정하고 뜯어 봤습니다.
일부[블리딩 / 변속기 셋팅外] 제외하고는 정말 별거 없습니다. [잘난척 아니라 진짜 허탈 할 정도로 별거 없었습니다. ㅠ.ㅠ]
뭐... 여차저차 아침부터 시작해서 재조립후 지금막 불암산 시운전까지 끝내고 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냐하하하~ ^^ [언제 그랬냐 싶게 아주 정숙해졌습니다. ㅎㅎ ^^ ]
조만간 블리딩킷과 일부 개별 공구 추가 구입후 블리딩과 변속기 셋팅 마스터 할까 합니다. [변속기 케이블 셋팅은 진짜 잘 안되네요... -.- 요건 오는길에 5천원 주고 [케이블교체포함] 해결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