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성우에 갈 계획이었으나
금요일 갑작스럽게 회사에 문제가 생겨 새벽 세 시가 다 되어 퇴근하는 바람에
늦잠을 자느라 가질 못했습니다.
오늘 기온 예보를 보니 이번주가 거의 마지막 기회였던 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이번주도 이쁜 딸내미 보러 전주에 다녀왔구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를 끌고 갔는데
차를 가져 간 김에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오늘 유난히 더 피곤하네요.
참, 차를 한 대 사야하는데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현대자동차 영업사원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대리점들을 다녀봤는데
이런 저런 얘길 나눠봐도 도무지 딱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없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