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동생이 먼저 가입을 해서리
한국에서도 서핑을 할 수 있다  를 보여주더군요.
감동 받아 가입했습니다.

첨 스포츠를 할 때는 완전 fast learner이다가
안 자빠지고 할 때 쯤이면 절대 실력이 늘지를 않아, 영 고민하고 있더랍니다.

올 여름엔 웨이크 보드를 타며 북한강 물을 댓사발 먹고
몇 년전 겨울엔 스노우 보드 타다가 갈비뼈 다구가 5개나 나가버리는 ㅡ.ㅡ;;

09년도에는 스노우 보드 - 서핑 - 웨이크 - 서핑 - 스노우 보드
이렇게 주말을 Mr. 판때기를 남친으로 끌어 안고 살고프네요.

가입 인사들을 보니 카메라 기종들을 쓰시던데
출장용으로 삼성 GX10을 쓰고 있습니다.

집안 사람들 대대로 니콘 유저이나,  다들 카메라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셔서
친구한테 헐값에 사서 마구 쓰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들 많이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서퍼~ 이신 분.. 내년에 저 입문할 예정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염//
생각해보니, 서핑은 웨이크처럼 보트비도 안내고, 스노우보드처럼 리프트권도 없으니 ^^ 좋은거 같습니다.

내년에 ㅋ 서핑보드까지 사믄 캬하하하~~ 행복할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