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학교모임으로 파주 출판도시가서 놀다가
일욜 새벽버스타고 휘팍 다녀왔습니다.
첫라이딩이라 그런지 온몸이 쑤셔요 ..@_@
확실히 비수기라서 그런지 패키지가 싼것같았어요.
5만원에 왕복 버스비 + 주간권 + 보험
이거말고도 굿버스타고 휘팍가면 오전은 무료라고하던데요, 이아이도 매력있는 조건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설렁설렁 타는 타입이라서요 ..^^
어제도 3시까지만타고 완전 맛있는 닭도리탕먹고왔습니다.
휘팍가실일 있으시면 함 가보세요.
[도루묵] 이라고 써있는 한옥집인데 닭도리탕 완전맛나요.
닭도리탕에 봉평 메일 막걸리 ..TㅅT
첫라이딩에 새로산 보드복에 맛있는 도리탕까지.
기분 짱이었어요-
참고로 어제부터 야간스키도 오픈했다고 합니다.
초급이랑 상급슬로프 등 6-7개정도 오픈되어있구요, 곤도라도 다녀요
파노라마는 오픈안했어요.
사진기는 깜빡해서 핸펀용사진밖에 없어요.
수준안맞으실까바 안올릴까합니다. ^^;;
p.s 크리스마스때 나가노 등등지역
패키지 팔고있어요! (3-4일 / 58만원선...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