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신 분들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잔차를 타시는 분들이야 틈틈이 출정하며
사진도 올리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적적하지는 않으신지요.. ㅎㅎ
명색이 사진동호회인데, 끓어오르는 사진에
대한 열망을 표출을 해야 하는데...
제 스스로도 부상도 있고,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는 핑계로 점차 게을러 집니다.
사진은 꼭 출사를 나가야만 찍는 것은 아니다는
초심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한달에 한번 (혹은 2주나 1주)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뭔가 찍을 계기를 주자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5월 : 여왕
6월 : 아이스크림
7월 : 비..
이런 식으로..
뭐 강제는 아니지만.. 찍다보면서 생긴
문제점이나 촬영의 노하우 이런 것들을
토론도 가능하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5월이니 가족의달이네요~ 가족들에 대한 사진은 어떨까요? 그러고 보니 부모님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드리지 못한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