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운날 오전에 슁 올라가면 시원하게 있다 내려올 수 있는데 말이지요... ㅎㅎ

요건 대회 전경인데.. 

언제 때 맞춰 가보시면 색다른 촬영꺼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하늘 싸부님입니다. 제가 날라리 학생이라 그렇지.. 

워낙 스파르타 식이라 딱 제스탈입니다. ㅎㅎ

이때가 제일 기분좋을때.. 둥실 둥실..

선수들이 한참 대기중입니다. 접어두니.. 무슨 이불 같지만. 올라가서 펼치면.. 장관입니다. 

백여대 가까운 기체들이 하늘에 있는 걸 보면.. 음..

어항에 물고기 같은 느낌도 들고..

요건 제가 비행중에 찍은 사진. 뉴질랜드에서 요양중.. 흠흠//

퀸즈타운 시내 바로 위를 나는 맛이 산위를 나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제 슬슬 착륙장으로. 오른쪽 귀퉁이 보이는 축구장이 착륙장입니다. 

무조건 거기 착륙입니다. 다른 곳은 전신주에.. 집들이 그득해서리..

이렇게 보니 착륙장이.. 더 잘보이는군요.. 흠..

생소한 곳에 가서 혼자 비행하면 왜그리 떨리는지.. 홍홍 

조금 정리가 되면 날개짓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