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큰 축제에 저런 논쟁이 들끓다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걍 글로 장난치는 녀석들... 전부다 스키 신켜서 점프 시키면 정점에서 오르가x/황홀함/짜릿함의 매력에 빠질텐데... ㅎ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연아가 갈라쇼 한다면 또 어떻게 말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광화문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한다면 또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근간에는.. 아직 스키/스노우보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즐길정도로 서민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도 환영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정치적인 입장이 개입되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치 과잉입니다.
(아랫부분 수정~)

홍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깁니다.
진중권이가 홍보라는 것을 알까요. 홍보=소비=낭비 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놈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