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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들 들어가셨습니까?
주말 정모는 많은 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공통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쉬지 않는 미친 추위(?)에 몸은 좀 힘들지만 
주말에 환상적인 설질을 경험하고 나니
일기예보에 '2월 초까지는 계속될 추위' 라는 말이 새삼 반가워지는 아침이었습니다. ㅋㅋ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한 3월까지? ㅋㅋㅋㅋㅋ

모쪼록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고,
또 한 주 잘 버티시고,
주말에 다시 뵙겠습니다. 화이팅~

Who's 임지훈/바카스

profile
(엉성하게) 사진 찍는
(완전 초엉성) 알파인 보더
  • ?
    최성군/KOON™ 2011.01.17 08:37

    익스트림하게 추웠던 날..
    라이딩도 힘든 상황에서..
    사진찍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다함께 얼굴도 보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
    권순형 2011.01.17 09:18

    모임에 처음 참석하였는데 즐겁게 잘놀고 잘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뵈요

  • ?
    이크/장영규 2011.01.17 09:23
    저도 모임은 처음이였는데 친절하신 분들 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 ?
    홍기환/[Terra] 2011.01.17 09:44
    성우에 버리고 온 차... 찾으러 갑니다.......ㅠㅠ
  • profile
    임지훈/바카스 2011.01.17 09:47

    끝끝내 시동이 안걸렸나 보군요.
    어쪄~ 고생하시겠네... ㅜㅜ

  • ?
    박세현 2011.01.17 09:50
    목이 완전 잠기고 감기가 더 도졌네요...
    오늘 휴가내고 쉴까 하다가 밀린 일 때문에 출근....ㅜㅜ...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다들 수고.고생 하셨지만, 기억에 남는 분들 조금 정리 해 보겠습니다.
    고생 랭킹  간단히 정리를 해 보자면...

    1위 : 차민철 님
     - 영하 20도 가까운 추위에서 다들 떠나버린 자리를 혼자 지키면서 콧물까지 흘리며 개 고생... 왕 삐진 차민철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든게 저의 불찰입니다...ㅜㅜ

    공동 2위 : 이병주 기자, 홍교수님
     - 취재 일념으로 전날 밤 새 마신 술 때문에 떡이 된 몸으로 나타남....
        다음날 얼어붙은 차 3대를 살린다는 일념으로 뜨거운 물을 수차례 공수...
        다행히 제 차를 살려 냄으로써 4명이 집에 갈 수 있도록 해 줌...

     - 홍교수님은...오늘 아침에 성우로 차 살리러 떠나셨습니다...며칠 쉬다 가시지...오늘이 더 추운데 차 살아나려나?

    4위 : 동관형님
      - 술 때문에 고생 하신 듯...
         FAST 에서 이미 80%, 익스 저녁자리에서 100%, 유스호스텔 방에서 120%....
         그러나 다음 날 굳건히 라이딩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심.
         동관형님 익스 티는 제가 보관중입니다.

    에...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익스가 아주 느슨한 형태의 모임이고 서로 구속없이 자유롭게 활동 하는것을 모토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그러나...이번 정모를 하면서 느낀점은 적어도 행사를 하려면 누군가는 진행을 책임지고 해야겠구나...라는 것.
    그리고 운영계획(프로그램)도 좀 정밀하게 준비를 해야겠구나...뭐 그런겁니다...

    어쨌든 모두들 반가웠고 수고.고생 하셨습니다.
  • ?
    고광근 2011.01.17 10:03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저도 전타임에 술을너무많이먹고 가서 민페가되지 않았나 죄송할따름입니다... 많은분들이 계셨는데...모두 만나뵙고 싶은분들이었는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죄송합니다 담에는 맨정신으로 참가할께요...ㅎㅎ
  • ?
    임동관 2011.01.17 11:22
    수고했습니다..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여..
    일요일 후다닥..정리하구 급하게 나와서..
    이번일정은 좀 아쉬웠네요,, 저희 패스트 캠프와겹쳐..
    몸은 감기몸살에.. 술에 떡되서...ㅠㅠ
    앞으로 스키장에선 금주 할랍니다... 휴~~!!
  • profile
    신희선 [Eric Shin] 2011.01.17 13:16

    저도 강력한 독감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 ?
    서상준 2011.01.17 13:35

    출!

    우선은 못가서 지송하고 추운날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주중에 장모님 수술차 서울 오셔서 이번주 주말도 어찌될지 몰겠네요... 3주째... ㅠ.ㅠ

    그래도 추운 날씨덕(?)에 시즌 막판 달리기 해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 ?
    카스탈리엔/최경희 2011.01.17 16:28

    출첵 - 정모는 못 갔으나 이미 서울에서도 스키장 정도의 취위 실감입니다.
    집에서도 손꾸락 얼었어요.
    ㅇㄷㄷㄷㄷㄷ - 고생 많으셨어용

  • ?
    이크/장영규 2011.01.17 18:19

    ㅋㅋㅋ 전 둔내가 용평 횡계보다 춥다는 사실을 지난 주말에 알았습니다.
    제 스키인생에 가장 추웠던 날이네요.....
    저녁먹으러 갈때 카니발안에서 오한에.....죽는 줄 알았습니다.
    주말에 용평에 있던 분들께 존경심을 날려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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