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동 여러분 다들 잘지내시죠~~^^,,,
지난 1월초 '내측인대파열' 진단받구 홧병으루 몸져 누워 은둔생활하다 정신차리구 생존신고합니다.
통깁스 10일동안 방안 침대에서 멍~~ 때리구 지내다 6개월전부터 예정되었던 미국녹음땜시 어쩔수 없이 목발집구 비행기타서 한2주 작업하구
일본찍구 돌아와서 후반작업하구 시차쫌 겪구 이제야 정신차렸슴다.
정신챙기구 보니 눈 녹기시작하네요,,ㅜㅜ 올시즌 스키두 못타구 사진두 못찍구,,,ㅜㅜ
이번에 미국간김에 K2에서 출시한 Iron Maiden 꼴라보 스키하나 와이프 몰래 질렀는데
녹음끝나구 집에 들어왔드만 와이프가 스키를 하나 떡~~ 하니 들구 있더군요.
나쁜 Fedex!!!!
와이프가 한마디 하더군요...
"인간아~~ 머리가 깨져봐야 그만타것냐!!!!"
순간 돌아서는 와이프에게서 살기를 느꼈슴다.ㅜㅜ
,,,
...
그래두,,, 보구만 있어두 좋지않습니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