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이네요.
오래전에는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이라고 달력에 써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민교육헌장 달달외워서 시험보고..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앞부분 나오면 줄줄히 외워되는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것들은 모를 것이여..)
암튼, 역사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 수요일 입니다.
새로운 역사가 또 시작되겠지요. 요즘 저희 부서는 진통중 입니다.
조만간 결정이 나겠지요. ㅎㅎ
P.S :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는 말이 실감입니다.
임원인사 발표가 저녁8시 넘어서 나니.. ㅋㅋ
토요일 세현이 휘팍간다고? 요즘 좀 할인 되는 것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