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한다니 시간되시는분 둘러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점심시간에 운동안하면 슬슬 걸어갔다가 올 생각입니다. 참 오늘 40D+17-55IS 입고 시켰습니다. 머 핀 신경 쓰기 싫어서 그냥 핀교정 맡겨 버렸어요 ㅋㅋ 받을땐 택배로... 참 편하더군요. 학동 서포트센터 깔끔하고 편한 분위기더군요. ^^ 가방도 팔았습니다. 밀달6 썼는데 세로그립에 앞으로 영입할 아빠백통을 고려해 밀달7을 구입할려구요. 그러고보니 사은품 받은 삼각대도 팔았군요 얼시구~~ |
그런데, 솔직히 저는 국내의 보도사진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의 언론들이 그렇듯이 하나같이 같은 형식의 사진들 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는 재미가 없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 것은 보도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이런 구조는 사진기자들도 문제이지만,
편집장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제가 가끔 가서 보는 사이트는 채승우 기자의 사이트 입니다.
http://www.photogame.pe.kr/
채승우 기자(조선일보)는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어찌 사진기자가 되었고, '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이라는 저자 이기도 합니다.
위 사이트에는 기자로서 보는 보도 사진계를 많이 꼬집기도 합니다. (그런 내용에 저는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사진들을 보면 멍하게 한방 얻어맞는 듯한 사진들을 가끔 보는데.. 국내의 사진들은 아직 그런 감흥을 받은 보도사진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국내 매체(잡지,신문 등)에서도 좀 개성있는 사진들을 많이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