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질문이 그거였어...? ㅋㅋ
음... 우선 잔차 교체 의사 문의 = 프레임[헤드셋外 포함] + 샥까지이고[가격은 저렴하게... ㅎㅎ]
중요한 좋은점은... 잠깐 있어봐. 태학 잔차 모델 확인후 분석 좀 해볼께.. ㅋㅋ

ㅎ 전 사실 바꾸게 되면 형이 프레임과 샥 주신다고 해도 나머지 부품들을 다 갈아야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요. ㅎ

그럴거 같다. ㅋㅋ

게리피셔 - 후크이크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지오메트리중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른 브랜드의 제품 보다 탑튜브가 좀 길다고하는 스캇 라인업 보다도 탑튜브 길이가 601.9 vs 580으로 21.9정도 게리피셔가

더 길고 헤드각은 69.8' vs 71'그외 약간의 차이가 있긴한데...

이런 미세한 차이가 실제 라이딩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할지는 개인차도 있는지라 뭐가 딱 좋다고 말하기 어렵고...

암튼, 결론은 눈에 띄는 특장점은 난 없어보인다.[프레임 공법外... 솔직히 이런건 뭐...]


* 참고

09년식만 놓고 비교해 봤을때 스캇 - 스케일 50보다 후쿠이크를 더 좋게 평가한다. 쩝... -.-


출처 및 상세: http://www.hans-mtb.co.kr/menu1/ipmun_mtb/ip-choice08-sub.htm


* 후크이쿠를 스캍 스케일 50 보다 더 추천드리는 7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체중이 앞으로 많이 쏠린 체, 언덕 올라가는 것에 맞추어 설계된 스타일(→평지에서 타면 불편함)이 아닙니다.

(2) 앞 써스펜션이 월등히 더 고급입니다. ( 파이프 두군데가 → 후크이쿠는 알미늄, 스캍50은 쇠(steel) !)

(3) 게리피셔는 자동차의 '벤츠' 그러나 스캍은 '포드' ! (※ 비유해서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포드 자동차 자체를 경시하는 것이 아님 !)

(4) 전체 무게가 무려 1 Kg 이상 차이 납니다.

(5) 나중에 행복하게 하는 더욱 비싼 중고 시세 !

(6) 더욱 잘 올라가고, 더욱 잘 내려가고, 평지에서 더욱 잘 달리고...

(7) 누구처럼 인도턱 같은 곳에 박으면, 움푹~! 찌그러지지 않는 내구성까지...


끝으로 년식이 좀 최근 제품이라는 점과 사용 빈도가 적다는거와 지극히 갠적으로 프레임 디자인이 좀 다르다는거 외에는 딱히 좋은점 없어 보인다. -.-

ㅠ.ㅠ


Note:

작년만 해도 인기가 좋아 부르는게 값이었다는데... 쩝... 흥흥...


그래도 그간 시퍼렇게 맘이 멍든(?) 형 불쌍하면 전화주고... ㅋㅋㅋ




이상이다 태학아~ ㅋㅋㅋ

형, 저 연식 오래된 게리피셔 타사자라에요. 완전 입문용. 아 그러고보니 입문용으로 참 잘 싸돌아 다녔네. ㅎ

형! 그 비용들여서 현 그렇게 만족 하시면 부작용이라는 표현은 좀... ㅋㅋㅋ
투자없이 얻는게 있나요... 문제는 그 투자 범위가 늘 하다 보면 오바 되는게 부작용이겠죠... ㅋㅋㅋ
그건 그렇고 이번주는 어디 갈까요...?
[뭐 물론 원상님 조립 여부에 달려 있지만... ㅋㅋㅋ]

대략 부킹 가능할 스케줄을 보니...

1. 토요일 망우산 - 매타
2. 일요일 장흥임도 - 산사사
3. 익스끼리 - 어디든지...^^

토요일은 회사 축구 시합[본사 vs 공장]이 있어 불가능하고 혹시 일요일 가능 하시면 저 위에서 하나 골라보죠... ㅎㅎ

무시하면.. 돈 아낄 수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