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5d는 중앙이 아니면 AF를 못잡습니다 ㅠ,.ㅠ

20D도 주변 측거점의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관계로 (체감적으론 중앙 대비 정확도 25% 미만)
그 사실을 확인하고 난 후론 중앙부를 벗어나 본 적이 없습니다. ^^;

40D, 50D 사용중인데...
중앙보다 신뢰성은 못한듯 하지만, 그래도 쓸 만 합니다.
자주 옮겨다니며 사용합니다.
40D,50D는 All Cross Sensor로 알고 있습니다.

제 바디는 D300인데,,

그냥 3D 트래킹으로 놓고,,, 연사 날립니다..;;;

30장정도 연사로 날리면 거의 대부분은 핀이 잘 맞데요...;;;

AF는 바디 자체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겠고,
그리고 렌즈 대응도 중요합니다.
또 사용자의 설정, 습관 따라서도 다르고요.

40D, 50D 에서 일단 AF-C(AI Servo)모드에 측거점은 그때그때 옮겨가며 사용중 입니다.

현재로선 제일 강한 기종은 홍교수님 말씀하신 D300포함, D3, 1d MK III정도겠네요...
40D, 50D도 나름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D200과도 같이 사용중인데, D200보다는 확실히 낫네요.

거의 중앙 측거점 -_-;

저도 D300 같은 경우는 3D로 놓고 미싱질 하는편이고..

D1H같은 경우는 중앙부를 보통 사용하고있습니다.

3D말고 다이내믹 영역으로 놓고 AF-C의 릴리즈+초점으로 놓고 찍습니다.

저는 다이나믹 으로 해놓고 찍으면 어디에 핀이 가서 맞는지 확인이 안되서 불안(??) 하더군요

20D 썼을 때는, 모든 Point를 사용해도, 원하는 지점에 적절히 맞춰줘서 부담없이 썼음. (90% 비율)
스포츠촬영할 때에도 대부분 One-Shot을 쓰니 이 때도 마찬가지..
다만, 스포츠모드에서 AI-Servo 썼을 때에는 중앙만 쓰니.. 어쩔 수 없고..
가끔 필요한 초점을 잡을 때 사용(10%)

20D 쓸 때는 AI-Servo를 쓰면 턱턱 걸리는 느낌이라 거의 쓸 수 없는 지경 이었는데..
50D나 1D 계열로 오니 AI-Servo는 엄청 빨라져서, 쓸만함.

다만, AI-Servo 쓸 때, 20D/50D가 가운데 AF포인트만 잡을 수 있었지만, 1D MK3는
전영역 포인트(19포인트)를 쓸 수 있어서 좋음..

그런데, 일반 One-Shot에서는 1D가 포인트가 너무 많으니까.. 20D를 쓸 때 처럼
의도된 곳이 아닌 곳에 AF가 잡히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 그래서.. One-Shot 쓸 때에는
오히려 중앙 1-Point 만 끄게 되더라구..

아직 1D Mark3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포인트 많고 성능 좋은게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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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이 말대로.. AF는 장비(바디 & 렌즈)의 성능과 찍는 기술도 필요하기에..
내가 예전에 올려논 글..
http://exfocus.com/zbxe/forum/47197
19~21 페이지 살펴보고..초점 잡는 것도 연습을 좀 해야..

자세한 것은 Off 라인 모임에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