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아니기를... 형님 근데 그거 정확한거죠...? ㅎㅎㅎ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동생분 포함... 모두 섬세한 손재주를 갖고 계신듯... ^^ [ 제 손은 맨날 나쁜짓(?)만 해서... ㅎㅎㅎ]

실시간 댓글 놀이 ㅋ
ㅡㅡ;; 대체 손으로 먼 짓을 ㅋ?

제가 좀 할머니스런 구석이 있어서리..
바느질을 좋아합니다.
어느날 퀼트로 완성된 세상에서 하나뿐인 누더기 보드복을 입고 라이딩을 할 수도..있답니다.

많죠... ㅎㅎ 쓸데없이 지갑 열어 다른 사람들 배불려준 죄(?)로 가정 경제 파탄 시키고... 음 또... ㅋㅋㅋ ^^

그런거 입으면 같이 보드 안탄다;;

이왕 뜨개질을 하시려면..

아프리카에서 얼어죽는 신생아들을 위한 모자뜨기를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http://moja.sc.or.kr/sub/season.php

http://www.gseshop.co.kr/prd/prd.gs?prdid=3089238&gsid=Srcheshop-result

실을 사다가..
신생아를 위한 모자를 떠서, 봉투에 담아서 보내주기만 하면.. 아프리카의 어린아이들을 구할 수 있답니다.

감솨 감솨~ 전 제 모자만 열심히 떴는데..
근데 가끔 이걸 보면서 생각난건 모금을 하고 그 돈으로 공장에서 찍어내서 보내주면 좋지 않을까 했었는데
한편 생각해보면 모자를 뜨면서 이 모자를 쓸 사람을 생각하면서 뜨잖아요. 그런 의미로 이런 행사를 하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감성적인 마케팅이 들어간가죠.
이 참에
exfocus 회원분들 다 같이 해열~// 제가 뜨는 법 알려드릴게요~~~//
으히히 살짝 물 귀신 작전
최성군님 정보로 저 결재 했어요 냐햐햐.. /진짜 실시간 댓글입니다. 일 안하고 농땡이 작렬!

저도 지지난달 제 손으로 하나 떠서 보냈습니다. ^^;
뜨개질 은근 재밌더만요. 중독성도 있고... ㅋㅋ

전... 봉사시간 8시간 추가! -_-; <- 이게 결론 (결론 놀이 잼나요... ^^)

회사에서 녹을 받으면서 일을 안하시는 분 여기 추가요~!
ㅋㅋ 깜놀!
뜨개질을 하셨군여.. 우왐//
그래도 나름 창 여러개 띄워놓구 열심히 일하구 있습니다.
8시간의 회사 생활 중 오전 1시간 완전 집중/ 오후 1시간은 완전 집중해서 빛의 속도로 타자를 치며 일한다는 ㅋ

회사 그만 둔다시더니? 아직 실행 전?

아흙// 아는 팀 팀장님이 자꾸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저를 넣고, 자꾸 회의를 하시고 일을 키우시길래
그만 둔다고 말함 -> 팀장이 전무에게 말함 -> 전무가 울팀 부장에게 말함 -> 울팀 부장 저에게 확인 사살함 -> 순간 쫄아 아니라고 함
더군다나 이번주 저희 팀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다 출장
으하하

사표를 내도 받아줄 사람이 없는거죠. 다음주 월요일에 질러야겠어요.
이번주 성우 가서 보딩을 하며 맘을 굳건히 다지고 오겠습니다아~

다시 직원 의사를 물어 봐 주시는 부장님이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저희 같으면 " 그래 잘 생각했어... " ㅠ.ㅠ

믿고 싶습니다. ^^ 이제 업무 모드 돌입... ㅋㅋㅋ

낼 하루만 걍 찌뿌린 정도만 되도 좋겠는데...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