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파이어 재고전 갔다왔습니다.

by 최상혁/티베리움 posted Dec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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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집에서 나가서

근처에 사는 친구 픽업해서 도착하니 9시45분.. 마침 주차장에 여유공간이 있어서 안전하게 주차후..

5층에 갔더니 9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저희가 10등 11등이었고.. 


10시되자 매장열고 들어가는데 그때도 한 20분정도 되신듯해요..

물건이 많긴한데.. 특정 선호 사이즈인 s m l 의 수량이 다소 적었습니다..

성우간 큰누나 대신하여 영상통화로 물건 보여주면서 뭐 괜찮은지 물어봐서 샀는데..

결국 들고온건 제 마음에 드는 조합으로 ㄷㄷㄷㄷ  흰색바지에 브라운자켓으로 질러오고..

민트색 후드티와 다운베스트 그리고 파이프장갑 하나..

저는 캐모무늬 다운자켓(촬영할때 입으면 따술거 같더군요 ㅎㅎㅎ) 다운베스트 파이프장갑 해서 

총 8개 품목... 38만원어치 질러버렸어요.. 

후드티는 2만~3만5천원선

반팔티는 균일 오천원.. 비니는 만원.. 벨트는 2만5천원정도 하더군요..

물량이 안쪽에 더 있는걸로 봐서는 오늘 오후까지는 어느정도 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이 많아서 여성분 의류는 좀 천천히 빠질것 같더군요.. 큰누나가 독개구리 같은 색상을 싫어해서 옷고르는데 참 난감했어요.. 저는 그런 무늬가 좋은데요 ㄷㄷㄷ

오늘 출격할까 했는데..

용평에 콘도있는 친구랑 내일가서 월요일 새벽에 올라올 생각입니다.. 일요일 야간이 황제보딩인걸 아는지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