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모임이셨군요. 어제 데크 판다고 올렸다가 예약 판매 완료 문구에도 불구 새벽 4시에 전화하는 xxxx 같은 인간 땜시 잠을 설쳤더니 몽롱합니다. -.-

어제 못 가봐서 죄송해욤/
사무실은 역삼인데 .. 야밤에 알바를 뛰는 일이 생겨서
알바 뛰믄 이번 시즌 스키장 10번쯤 갈 money가 생기는 일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는.
다음에 정모 때는 꼭 ! 참석하겠습니당!

아! 근데 여기 모임엔 여자분은 안 계신건가요? ㅡㅡ;;
다들 ... 아들딸과 사진 찍은 아버지들이 대세인 듯
나중에 방 잡고 놀러가믄 저 혼자 독방 쓰는 분위기인지...

췍췍췍 합니다... 어제 형님들 모두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조만간 슬로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ㅡ^

그래서 우리 모임이 재밌는 것이죠. ㅋㅋㅋ
특히 남자들끼리 모여 여자들처럼 수다를 떨어대는 것이 아주 큰 매력~ ^^;

출석합니다..

ㅋㅋ분위기 좋네요...좀더 수다스러워지구,,

ㅎㅎㅎ 출췍합니다.
과음하는바람에 흐~~ 지금 모니터가 울렁울렁 거립니다.

최성군님 아.. 음//눈 빤짝 빤짝.. 총각분들이 계시는군여~~
저 안 안전해도 되염 ㅡㅡ;; (최상혁 reading금지 Don't tell mama)



어제 정모 못가고 돈 벌러 갔었는데, 그 돈으로 스키장 갈라고 했었는데, 흙, 그 돈으로 만기된 차량 보험료 내버리고 끝났어요.. 아 허무해 허무해~~~~~
맴이 아파서.. 저도 모니터가 울렁울렁~

당연히 솔로천국~컵흘지옥~이죠...ㅎㅎㅎ

어제 전화해서 늦게라도 합류하려고 했는데,,
핸펀에 전화번호가,,, 없더군요...;;; 죄송죄송...;;
주말 출격지 정해지면,,,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