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숙취도 털어낼 겸, 성군형과 잠실까지 마실 다녀오니
집에 문이 안 잠겨 있더라구요. 나가면서 분명히 잠궜는데... 들어와서 보니 집은 그야말로 난장판이고 카메라 가방이 사라졌습니다.
올 초 회사에서 근속상으로 받은 닷돈짜리 금열쇠도 함께요.
다행히 렌즈는 웬일로 남아 있는데, 허탈합니다. ㅡ,.ㅡ
어쩐다죠.... 다시 스무디로 가야되나...
집에 문이 안 잠겨 있더라구요. 나가면서 분명히 잠궜는데... 들어와서 보니 집은 그야말로 난장판이고 카메라 가방이 사라졌습니다.
올 초 회사에서 근속상으로 받은 닷돈짜리 금열쇠도 함께요.
다행히 렌즈는 웬일로 남아 있는데, 허탈합니다. ㅡ,.ㅡ
어쩐다죠.... 다시 스무디로 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