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눅눅해서 그런지 참...지치네요...

ㅡ,.ㅡ 이래저래 힘든 계절이군요. 역시 겨울 체질

아침 출근길에 통근버스 타는데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살인적인 더위에 어제, 오늘 정말 죽을맛입니다.
특히 어제는 출근길이 꼭 퇴근길 같더군요.
축 늘어져서 어기적대며 걸어갔습니다.

에혀~ 빨리 가을이 와야 할텐데...
두,세달은 더 기다려야 하는군요. -_-; 끔찍합니다~

오호~ 태학이랑 불과 21초 차이로... ㅋㅋ

음... 전 퇴근후에 지난번 저질러 놓은 부츠만 보면 아직 견딜만 합니다. 나름 효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푸하하하하~ 8월 한참 때 약빨(?) 떨어지면 그땐 저도 몰겠습니다. ㅋㅋㅋㅋ

애기와 사투 이틀중.. 이녀석 잘 자더니 새벽에 일어나 빽빽 거려서 또 잠 설쳤습니다. 머리가 멍...... ㅜ.ㅜ

모두들 힘든 여름을... ㅎㅎ

에어콘 안나오는 식당에서 점심 먹을 생각에.. 또.. ㅇTL...

울 회사 식당은 에어컨 직사라서 넘 추워...
아이~ 춰~~~

성우 M서포터즈 올해도 떨어졌네.. ㅠㅠ

올해는 어디로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