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당

by 김태학 posted Jun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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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자전거 먼지 좀 닦아주고 방 청소해 주고 컴터에 앉았습니다.

오늘 은근히 일어나기 싫었는데, 막상 페달에 발을 올리고 형님들과 함께 숨을 헐떡 거리다보니 어느새 즐거운 마음만 가슴에 차 있더라구요.

덕분에 재밌게 잘 타고 집에 왔습니다.

체력 단련을 좀 하려면 평일에도 타야 될터인데, 영 쉽지 않네요.

비 오기 시직합니다.

다들 우울해 하지 마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