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주말 ㅠ,.ㅠ...

by 셜이[Cial 李] / 이상헌 posted May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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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주말이 흘러가네요
왕따놀이를 즐기기는 하지만
주말은아깝네요
어제 늦은 새벽 네이트에 들어 온동생이랑
이야기하다  주말인데 점심 같이 먹고 어디
사진이나 찍으러 가자던 동생
술좀 마시고 왔다고는 했지만
쩝~~~~
좀일찍 일어나 쓰레기장 같은 방에 길이 없어
나름 길좀 만들어 화장실도 가고 빨래도 널고
나갈 준비하고 나가면서 전화했더니
헉~~
밥먹고 있다네 ... 씨알~~~
어제 한약속은 술먹고 기억 못하고 있는듯하고
맘같아서는 뉴스쿨 플레이트로 풀스윙으로 싸다구를 마고
날리고 싶지만 ... 착한 형이니까 좋은 이미지로
어그래 맛있게 먹어 하며
차를 돌려 집으로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영화라도 볼려고하니
왕따놀이의 여파로 마땅히 전화 걸곳이 쩝
세상을 잘못살았나봐요 ㅠ,.ㅠ..

회원님들은 다들 자전차에 등산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

할일 없는데 창고에 쌓여 있는 쓰레기나 버리러 가야 겠네요 ㅠ,.ㅠ..
적적하고 유난히 쓸쓸한
아주 날씨좋은 뭐같은 주말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