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드디어 오늘 출발입니다. ㅎ 여러가지 우여곡절에 답답한 일도 많았지만 ㅠ.ㅠ 그래도 어쨌든 출발하게 되네요. 큰 맘 먹고 가는 만큼, 많은 경험과 사진 남겨오도록 하겠습니다! 3주 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