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현장 보존하고 CSI in Seoul 을 불러..
어쩌다가.. 중요 물건은 차밖에서 보이게 두면 안되는데..

차 밖에서 도저히 보일 수 없는 위치였는데 ㅠㅠ 과학 수사대 왔는데 지문 하나 안남음.

썬크림이 가장 아깝다. ㅠ.ㅠ

만약에 주변의 다른 차는 멀쩡하고 네 차만 그랬다면...
안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다면, 차안에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아는 넘이군..
차 주변에 거주/근무 하는 넘들이나, 너를 아는 넘임에 틀림없어.. 아님, 원한관계의..
그렇다면.. 범인은?..

이런 안타까운 일이...
차 실내에 가방을 뒀던건가?
난 그래서 절대 실내에 가방 두지 않는데...가방은 반드시 트렁크에...
어쨌든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ㅠㅠ

ㅠㅠ 제차는 원박스 형태라.. 트렁크가 따로 없다는 크흑...

이제 무슨 카메라를 써야 할까요.. ㅠㅠ

이참에 리셋하고 새롭게 출발 할 수 있겠군..
세현이네 공장에서 삼슝하나 훔쳐와..

저렴하게 다시 시작 하는것 추천...
이런 일로 인해서 접게된다면 도난 당한것 보다 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20D와 탐론 표준 줌 정도로 재기 하심이...

아... 저렴한 20D와 탐론 표준 줌 ㅠ.ㅠ

저는 성군형님의 말씀 중.. "세현이네 공장에서 삼슝하나 훔쳐와" 가 확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