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ㅎ

제 사진이 재미 없는 이유를 저만의 탓으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를...하하...
공감입니다...
아쉬운 촬영 환경이었지요...

맨마지막...

답답하다. 명언인데요. ㅎㅎ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반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심한 소리인듯 하지만..

좌우에 차량만 통제해 주었어도 관람도 편하고..
다양한 앵글의 사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 아직도 다 정리 못하고 있으니 게으른건지 ㅜ.ㅜ

-저는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 ㅎㄷㄷ

^^;;; 괜시리 제가 ....
대회가 처음이고 이쪽분야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기획을 하다보니 이런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촬영을 담당했던 책임자로 더 좋은사진 만들지 못한게 죄송해 지네요.
제가 공식포토로 지정된것이 대회 시작 3일전이었으니까요.
일단 대회 시작되기전에는 사고가 나면 안된다는것에 모든 스텝들이 초 긴장 상태였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회가 많이 까였잖아요....^^;;;
그리고 경험이 없는 분들이 제작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얻어진것이겠지요.
아마 내년에 다시한다면 분명 더 좋은 여건에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제가 할 수있다면 좀더 여러분들의 의견과 저의 의견을 수렴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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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제가 주최측이 된 기분이네요....^^
다들 즐겁고 안전하게...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