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이지 않는 그곳(?)에 v10 하나 멋지게 그려 놨다는... 믿거나 말거나... 풉... ㅋㅋ

하~~ 저건 좀...
나중에 D3X 구닥다리 되면 어쩌시려구 저런 단순 무식한 짓을...
차라리 라이카 옛날 M시리즈를 새기든지...

아니면 70-200 VR만 새기지...

팔에 대포를 달아놨네여 ㄷㄷㄷㄷㄷ

늘 중도를 지키랬지요. 1.4로 가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사실 24-70 팔고 오이만두로 갈려다가 24-70팔면 행사사진에서 고생할까봐 ㅜ.ㅜ)

암튼 좀 써보면서 아니다 싶으면 팔던지 하지요 뭐


(근데 제가 사면 꼭 가격이 폭락하는 징크스가 있어서... 혹시 사시려는분은 한 3개월만 기다려보십쇼 ㅜ.ㅜ)

1년도 기다렸는데... 까짓 3개월쯤은...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

1.8은 9만주고 사서 중간에 수리비 6만원[수박처럼 쪼개졌던적이...ㅠ.ㅠ] 드리고 몇 년 동안 정말 징글징글하게 들고 다닌듯 합니다. ㅠ.ㅠ

저도 쩜팔 살까 하다가 두동강 나는 사진 많이 보게되어 그냥 좀더 쓴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안좋은게 젤루 좋은겁니다. 그돈 다 줄테니 원상태로 해줄 수 있는 의사가 있으면 다 주고 20% 더 주겠습니다.

이번 시즌 심각한 신체 후유장해 보다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ㅋㅋ 그 정신적 후유증, 고통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고딩 때 다쳐서 2개월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농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휠체어 끌고 근처 농구장까지 간적이 있었습니다.
농구장 앞에 앉아있는데 괜히 서글프고 눈물 나더군요.
공도 농구장도 다 있는데... 농구를 할 수 없다니...
그때 처음 휠체어 농구도 해봤었죠... ㅋㅋ

암튼... 어떤 방식으로든 즐거운 시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쩌면 성우가서 못타게 깽판 놓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