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살로몬 측에서 문자로만 "띠링" 와서 기분은 썩 좋지는 않네요.ㅡ.,ㅡ;
-내용-
"안녕하세요 살로몬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촬영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촬영하신 자료를 활용하고자 이렇게 문자 보내드립니다. 소중한 자료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멜 주소 웹하드등)"
그냥 개인적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형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PS : 수개월전에는 상업적인 사이트에 제가 찍은 사진이 막 쓰였던 적도 ㅠㅠ;
(2009 용산역 행사)살로몬 측에서 사진을 요구했습니다.
10월 2일 2010 sugapoint Winter Showcase참석 희망자 받습니다.
200803 개편 해야 할 일
2010년 exfocus 호스팅 비용
2010년 간략한 운영 계획 의견
3.12~13 벙개모임 (취소됨)
DIMITO - 필름데이 (3.6) 요청건
EXFOCUS 도메인 현황
eXfocus QR코드
Exfocus 영상 제작 프로젝트
exfocus.com 호스팅 비용 납부 완료
exfocus에 대한스키협회 마케팅팀에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EXIF
Facebook에 Exfocus 도메인 확보
GiGi Ruf 시사회 파티 참석 희망자 조사
KSIA 미팅 회의록
Thanks to 김태환님 상금 스폰
Vimeo에 EXFOCUS 그룹을 만들어 봤습니다.
[의견수렴] 헝글 TV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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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요청에 의해 정당한 초상권 행사에 일부로 원본을 줄 수는 있겠지만, 필시 상업용으로 쓰일 것이 분명한데 그냥 달라고 주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어짜피 우리가 사이트 단위의 저작권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개인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만 어쨌거나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죠.
그런데 생각해 보니 (ㅋㅋ) 행사장 세트를 만들었으니 저작권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작권은 참 애매한 문제이고, 우리는 따로 개인적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제공하더라도 저작권 명시가 전제되어야 하는게 맞고 저라면 안줄 것 같네요.
(사진도 안찍은 놈이 참 말많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