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해 봅니다.
- 익스포커스는 비상업적인 동호회로 유지한다.
- 상업적인 의뢰가 들어왔을 경우, 하나의 이벤트/프로젝트에
여러 작가분들이 참여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에는
각각 개별적인 협상/계약을 진행이 쉽지 않음
- 그러므로, 익스포커스의 작품(사진 & 영상)의 상업적 활용에 대해서는
Agent를 통한 대행업무 체계를 통한 협상 및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개인적인 별도 추진 하는 것도 언제든지 가능)
- 이번에 의뢰가 들어온 살로몬 Street Session 에 대해서
이런 방식으로 추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우선적으로, 우리를 입장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Agent로는
동관형님이 주관하는 비플랜(Biplan)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개인 <- > Agent <-> 작품 사용 업체)
(요약)
각자 개인은 원하는 사진/영상을 마음껏 충분히 촬영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상업적인 이용의 의뢰가 있을 경우에는
Agnet 를 통하여 해결/조정 한다.
이 때, 개인적인 차별적 조건이나 가격등은 개인과 사용업체가
최종적인 의견 일치를 보지 않으면 더이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Agent의 중재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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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을 추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서로 탐색(?) 요구사항을 얘기했고
살로몬측에서 생각해보고 전화한다고 했습니다.
p.s: 이번행사때 비디오 촬영팀 지불한 페이가 우리가 요구한것보다 작게 줬다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