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로몬 요청 등에 대해서...
우리가 만든 컨텐츠에 대한 거래/활용에 대한 각자에 대한 의견이
분분 한 것 같습니다.

공감적인 부분을 우선 정리하면..

- 익스포커스는 비상업적인 동호회로 유지한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업적인 입장(거래)에서는...
익스포커스가 아닌 별도 차원에서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방법으로 익스포커스의 판권에 대한 대행업체(Agent)로 위임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각자 개인이 원하는 사람들은  대행업체로 권한을 위임하고..
- 위임업체가 여러 사람들을 대신하여 상업적인 요구자에 대해서
상호 협상을 진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자 개인이 가지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아울러, 본인의 작품에 대한 권리도 대행사를 통하여 어느정도
보장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부의 상업적인 거래에 대해서 각자 개인(작가)는
대행업체(Agent)를 선택할 수도 있고, 혹은개인이 직접 추진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역시 개인의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음주 화요일, 신사역 부근에서 Off 모임을 통해서 세부 의견 교환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