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A 미팅 회의록

by 서종모 posted Ju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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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지도자 연맹 참석위원 : 박순진 위원, 양성철 데몬
exfocus 참석 작가 : 박세현,서종모,신희선

이하 "미디어"라함은 영상/사진을 포함함을 말합니다.

워낙 위원님들 두분이서 디테일한 내용 들을 많이 하셔서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네요. (거의 실현 불가능할듯한 이야기들;)
일단 아무것도 현재 결정난 것은 없으며 다음주에 윗선들과의 미팅자리에서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수정) exfocus가  스키지도자연맹 산하의 미디어 팀쪽으로 일을 같이 하길 원합니다.

1. 설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기획 브리핑을 위원님에게 들었습니다. (수정)
2. 시즌초 부터 미디어를 점층적으로 노출 시키고 큰 기업의 스폰서 유치가 목적.
3. 하이원 스키장을 통한 스키/보드/프리스타일 홍보 미디어 컨텐츠 생산. 일반인들이 쉽게 관심을 갖도록 방송 컨텐츠 개발. (초보자가 관심 갖도록 노출 시키며 점차적으로 발전).
4. 웹, 트위터를 통한 영상 노출.

------------여기까지 지도자연맹이 기획중인 사항들-----------

5. 우리의 입장 표명
     -사진과 영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다. 우리의 노력과 결과물은 소중하다.(보상에 대한 뉘앙스를 풍김)
     -대부분 직장인들이며 평일엔 촬영이 힘들다.
     -인원 유동이 많을 수 있다.(참석자가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요청하는 샷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주지 못할 수 있다.
    
6. 제작물에 관해서는 우리가 하는 방식대로 제작하면 된다. 결과물에는 exfocus 표기.
7. 촬영시 숙식제공.(리프트 얘기는 없었습니다만 기본 제공이 되겠지요.)


우리가 느낀것은 역시 봉사 해달라는 뉘앙스가 물씬 풍겼습니다만 ^^ 차후 미팅에서 좀 더 디테일한 얘기가 오고 갈 것 같습니다.
많은 보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하는데로 하는 작업이나 일하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기대해 볼만도 합니다.


박세현 작가님하고 신희선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경험한 스키 역사가 짧다보니 대화에 낄 수가 없었뜸 ㅎㅎ



그러면 우리가 또 회의 해야할 안건은?  도와주십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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