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박순백 박사님께서 박순진(www.skiguide.co.kr ) 대한스키협회 위원님과의 대화에서 제가 거론되어 앞으로 설상 스포츠에 관련된 홍보물 제작에

저를 추천하셨다고 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확실히 결정된게 없어서 얘기를 못하고 있었네요.


위원님께서는 저희같은 집약체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매우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영상 및 사진을 보고 굉장히 놀라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보드쪽 보다 많이 마켓팅에서 밀리는게 사실이라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기획 중이라고 하는군요.


1. 하이원이 주 베이스가 될듯 합니다;; 하이원 대회 이벤트등에 참여.
2. 앞으로 있을 미디어 홍보물 (모바일,웹등등) DVD 제작,
3. 저만 하는게 아닌 저희 모두가 다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하여 흔쾌히 수락. 지상파 방송사들과 같이 협력해서 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4. 현 시점부터 기획에 들어가서 주기적인 미팅.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말에 형님들 참석 요망.
5. 제작에 전반적인 비용 협회에서 부담
6. 국내 데몬들을 저희 입맛대로 촬영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듯(기대)

이상 통화 내용이었습니다.


미팅이 조만간 있을 예정입니다.

19일 이번주 혹은 26일에 미팅이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면 작가 여러분 전원 참석하셔서 좋은 인연과 멋진 기회 이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추후 다시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