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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14:01

Canon 1D Mark III 발표

조회 수 1086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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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현 2008.03.02 22:30
    그렇잖아도 오늘 회사에서 그 소식으로 약간 말들이 오가는 중...^^
    캐논 제품중에 최초로 사고싶은 맘이 들게하는 모델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와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의미는...
    프레스기종이면서도 충분한 화소를 실현함으로써 근 미래까지
    가치를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35mm사이즈는 아니지만, APS-H 이므로(이건 전작과 동일 사이즈)
    APS-C 대비 L렌즈의 구입에 대한 가치를 더 느낄수 있으며, 향후 35mm사이즈에 대비한
    렌즈 컬렉션이 가능하다는 점...(앞에서도 말 한바와 같이 1D MK2N에서도 동일...)
    기타...라이브뷰(올림으로 치면 B모드 라네요...)라든지, 기타 등등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어쨌든 관건은 가격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작았었다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 ?
    박세현 2008.03.02 22:30
    아..그리고 렌즈 포커스 조정기능 내장...
    이건 대단하기도 하지만, 고질적인 포커스 문제를 인정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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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군 2008.03.02 22:30
    라이브 뷰는 똑딱이 처럼 LCD창으로 보면서 찍는 기능인데, 접사나 로앵글, 삼각대 촬영등에 쓰면 좋을 듯.. (리뷰링크 참조)
  • ?
    박세현 2008.03.02 22:30
    target=_blank>http://web.canon.jp/Imaging/eos1dm3/downloads/alpin.jpg

    이건 1dmkIII의 샘플...
    프로 사진가들의 사진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
    뭐가 다르다...그러나 렌즈나 기계의 차이는 아니라는거..
    예전에 E-1으로 스키사진 촬영한 어느 작가의 느낌도 유사...
    한가지 말 하자면...
    충분히 어둡다..라는...그러나 노출 부족은 절대 아님...
    눈 촬영시에 하얗게 날려버리는 일반상식과는 좀 다른...
  • ?
    최성군 2008.03.02 22:30
    내가 배웠던 전문 사진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화를 했을 때 아무리 흑백 사진이라도 완전히 흰색이나 완전히 검은색으로
    표현이 된 부분이 있으면, 사진의 기본이 안되었다고 말한다고 한다네.. 그래서, 내가 찍은 눈위에서의 사진도 보시고는
    눈의 질감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더군..

    즉, 사진 안에서는 뭔가 조금이라도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래서, 사진에서 하이라이트가 나간 사진을 매우 좋지 않게
    평가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이지. (물론, 사진의 정보가 날라가서 의미가 없을 수도 있고..)

    나는, 그래서 아무리 눈밭에서 찍어도 우선은 하이라이트가 날라가지 않게 노출을 맞추지. (히스토그램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지 않도록 확인함)
    그래야 어느정도 눈의 질감도 표현이 됨. 그렇게 하면 약간은 원본은 어두운 듯한 느낌으로 나오지.. 그걸 조금 조정해서 밝게도 하고 보정하는 것이지.
  • ?
    박세현 2008.03.02 22:30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
    그리고 익히 실천해 오고 있었고...
    개인적으론, 밝고 화사하게 날아버리거나 쨍한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위 링크나 인상적으로 본 몇 몇 사진은 그보다 더욱 더
    충분히 어둡게 표현을 하고 있더라는...
    뭐 작가의 의도나 사진을 분석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고등학교때 입시 미술 준비할 때...
    석고뎃생 하면서, 하이라이트와 암부의 계조에 대한것, 묘사에 대한것은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배웠는데...
    하얀 석고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달라서 표현하는 방법도 제각각...
    하얀 석고상을 정말 하얀 석고 질감을 살려서 그리는 사람도 있고, 그 석고를 아주 무겁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 어떤 그림도 모두 석고뎃생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거...

    무겁게 표현되는 색감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따라서 하얗게 뚫어버리거나
    까맣게 채우는 것도 표현 방법이라는 생각임...

    아~배고프다 집에가서 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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