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이 고향 같다면.. 휘슬러/블랙콤은 메카와도 같지요.. 보드/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그 곳을 이제야 가보게 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멋진 사진은 찍을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