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군형이 지치셨나...?
요 며칠 지친 멘트를 쏟아내시더니... 오늘 출석부가 안올라왔네요... ㅋㅋ
전 부서 행사로 오후에 에벌랜드에 갑니다.
하루 24시간 해도 모자를 판에, 일하는 시간을 뺐겨서 정신 혼미...
주말에좀 안 나와 봤음... ㅜㅜ
암튼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내일은 드뎌 후라이데이이니 힘들 내세요.
요 며칠 지친 멘트를 쏟아내시더니... 오늘 출석부가 안올라왔네요... ㅋㅋ
전 부서 행사로 오후에 에벌랜드에 갑니다.
하루 24시간 해도 모자를 판에, 일하는 시간을 뺐겨서 정신 혼미...
주말에좀 안 나와 봤음... ㅜㅜ
암튼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내일은 드뎌 후라이데이이니 힘들 내세요.
맨날 내가 출석부 올리니까 좀 재미없자나.. 돌아가며 올려야지.. ㅎㅎ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하라는거는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날씨는 완전 최상이고..마음만 더 안타깝고..
집 밖에/회사밖에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고..
이제는.. 주말에 회사에서라도 불러줬으면 하는 은근한 바람이..
요즘은 왜 인생 고참이신 분들이 주말에 억지로 출근하는지 그 심정을 알겠음. ㅋㅋ
문제는 마음인듯..
같은 천원이라도.. 10원짜리 100개와.. 백지수표 받아서 내가 천원 적고 쓰는 것과는 천지 차이인듯..
인생에 자유가 없다면.. 더이상 살 가치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