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좋을까..공연중에 전원 스위치도 안내리고..아무래도 덕분에 자전거 필름 페스티벌이 알려지긴 했지만..더이상 내년에는 못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