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 시즌은 잘 지내고 있는가?

슬럼프를 빠져나오려면.. 사진을 찍었어야지..ㅋㅋ

저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풀릴 듯 풀릴 듯 하면서 참 안풀리네요.
이넘의 백사이드~

그나저나 시즌이 한 달 반이나 남으셨다구요?
전 기껐해야 이제 반달 남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
갑자기 행복해지네요. 야호~

올 시즌 참으로 이상하게 설연휴 이후로 타고 싶은 욕구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덕에 주중 퇴근후 집에 있는 시간의 증가와 어떻게 하면 한번 더 가기 위한 잔머리 굴리기가 사라져 몸과 마음은 어느때 보다 편합니다. ㅋㅋ

늘 시즌 마지막 연습량이 그 다음 시즌에 나름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걸 생각하면 좀 더 타야 되는데... -.-

전 이제 겨우 킥커랑 파이프 감 잡아가는데 시즌이 끝나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