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좀 널띄기(?)하고 있습니다. -.-
읽어 보셨거나 알고 계신 책중에
인생을 좀 멀리 보고 생각 할 수 있는 또는 그와 유사한 내용의 책중 권해 주실만한게 있으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책으로 어쩌겠다는건 아니고... 뭘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질 않네요... -.-
아우~
오늘 꽤 춥네요...
모두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Note:
걍... 혹시나 싶어 시즌권 양도를 알아 봤습니다만...
써포터즈 그외 기타 기간 또는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시즌권은 양도 불가이군요... 쩝... -.-
저도 올해 괴로운 상황을 책으로 그나마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제가 삼재라더군요...마지막 해랍니다...
아웃라이어...막 읽기 시작한 책인데, 원하시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괴로운 마음, 분노를 가라앉히고 싶으시면 '무지개 원리' 나름 괜찮았구요.
가벼운 희망을 가지고 싶으시면 최경희님이 저에게 주신 책 '빨간 클립 한 개' 좋습니다.
그냥 시간 죽이면서 딴 세계로 정신을 여행시키고 싶으시다면....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일독을 권합니다.
오늘 책장을 덮은 책인데...재미있습니다. 역사 교과서에 안 나오는 부분들이 많아서...^^
모...요 정도...올해 읽은 책 중심으로 소개 드렸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아웃라이어'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