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올만에 동기들 모여 쇠주 한잔하는 날입니다.
집에서 멀디 먼 여의도까정 가서... 그나저나 여의도에서 중계동까정 택시비와 대리비 중 어느게 저렴 할까요... ㅠ.ㅠ
암튼... 별일(?)없이 무사히 귀가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요근래 처럼 좀 우울했다거나... 쪼매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은 후 술자리는 간혹 끝없이 달려 달려~~ 마구 마구 달려 달려~~ 모드
로 저도 모르게 변신하는 일이 있어서... ㅋㅋㅋ
3일 연휴 즐겁고 알차게 보내세요~~~~~~ ^.^
아마 3만 까지도 갈 듯 한데요
제가 여의도 바로 앞 대방동에 살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