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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많은 작가님들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눈위에서 마시는 와인의 단맛이 작가님들의 연륜에서 나오는 여유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인연이라는것이 참으로 소중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형님들과 아우들이 있어서 행복한 연말을 보냅니다. ^ㅡ^

올해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안에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미약하지만 내년에도  많은 행복<?> 부탁드리겠습니다.

EXFOCU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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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상준 2008.12.22 12:20
    늘 멋진 모습 사진으로 즐감하고 있습니다. 아.. 종목상 땅에서 발 떨어지는건 당췌 무서워서리... ㅎㅎㅎ
  • ?
    해민아비 백만영 2008.12.22 14:06
    멋진 모습 사진으로나마 탄성을 지릅니다.
  • ?
    서종모/빌리 2008.12.22 14:35
    어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이런 저런 사는 얘기나 나눴으면 좋겠군요 ~

    멋진 포즈 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박세현 2008.12.22 15:06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이제 에어는 영영 못하나 했었는데,
    행사 덕분에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온 몸이 욱신욱신 아픔...^^
  • ?
    홍기환/Terra 2008.12.22 22:16
    어제 너무 오래간만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을 봐서 반가웠구먼..ㅎㅎ

    올 시즌,, 무엇보다도 부상 조심~~^^

    글구,,, 조만간에 한우 한 판 또 궈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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