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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08:54

세상사 웃음으로...

조회 수 9386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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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단다.

만원짜리가 먼저 자랑하듯이 말했다. 나는 백화점구경도 잘하고, 또 유람선, 호텔 등 안가는 곳이 없었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기죽은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뭐 맨날 절, 교회, 성당만 다니다 왔어...

제가 아는 분은 돈을 쓸 때 기분좋게 웃으면서 이렇게 돈에게 말한다고 한다.
세종대왕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세상사 여행하시다 힘드시면 제 미소 한번 떠올리시고 다시 저에게 놀러오세요. 또 웃어드릴께요

덕분에 그 분은 아주 부자로 잘 살고 있습니다.
부자는 돈을 쓸 때 웃으면서 쓰고, 가난한 사람은 한숨을 쉬면서 쓴다고 하는데
돈도 웃음의 에너지를 알고 몰려들게 되어 있나 봅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돈이든 웃어주면 몰려들고, 한숨지고 찡그리고 욕하면 멀어집니다.

한번의 웃음에 돈복보다 인복, 건강복, 행복까지 다 끌어들이니 일석백조입니다.

꾸어서라도, 빌려서라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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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준 2009.12.02 09:01
    웃으면 복이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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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선/마일드 2009.12.02 09:34
    잘웃는 알바.. 어제 득템 5만원...
    역시 웃어야 복이 온다는...
  • ?
    최성군/KOON™ 2009.12.02 09:48
    [화병 체크리스트]

    다음은 화병 증상 문항이다. 30점 이상이면 화병으로 볼 수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0점),그렇지 않은 편이다(1점) 중간 정도 그렇다(2점) 상당히 그렇다(3점) 완전히 그렇다(4점).

    1.내 삶은 불행한 편이다.
    2.한스러워지는 때가 있다.
    3.인생이 서글프다고 느낀다.
    4.서러움을 느낀다.
    5.억울함을 느낀다.
    6.신경이 아주 약해져서 마음을 가눌 수 없다.
    7.손발이 떨리고 안절부절 못한다.
    8.내 자신에게 실망할 때가 많다.
    9.얼굴에 열이 자주 달아오른다.
    10.가슴속에 열이 차 있는 것을 자주 느낀다.
    11.무언가가 아래(다리, 배)에서 위(가슴)로 치미는 것을 자주 느낀다.
    12.화나면 손이 저리거나 떨린다.
    13.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편이다.
    14.몹시 피곤하다.
    15.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자료:화병연구센터

    http://news.joins.com/article/450/3902450.html?ctg=1205
  • ?
    박세현 2009.12.02 10:57
    많이 해당되네... 점수 안 내도 홧병으로 짐작 됨...
  • ?
    홍기환/Terra 2009.12.02 14:34
    전...........7점..ㅎㅎ
  • profile
    임지훈/바카스 2009.12.02 14:44
    저도 7점... -_-;
  • ?
    박종선/마일드 2009.12.02 09:54
    죄송합니다.....하나도 해당되는게 없네요......ㅎㅎㅎㅎ
  • ?
    최성군/KOON™ 2009.12.02 10:12
    엄청 부럽습니다.
  • ?
    서종모 2009.12.02 10:41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가식적인 웃음보다 진실된 웃음을 지어야 하는데 ^^
  • ?
    임동관 2009.12.02 10:57
    아이폰으로 출석!!
    개통은 아직 안됐지만 가지고노는
    재미가 장난 아니에요 ㅎ ^^*
  • profile
    임지훈/바카스 2009.12.02 11:54
    성군형 만원만 빌려줘... ㅋㅋㅋㅋㅋㅋㅋ
  • ?
    서상준 2009.12.02 12:32
    성군형 십만원만 빌려줘... ㅋㅋㅋㅋㅋㅋㅋ(2)
  • ?
    최성군/KOON™ 2009.12.02 15:51
    백만원 있으면 빌려줄께..

    백만원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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