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사진을 작은 LCD화면이 아닌 아이패드(큰화면)에서 크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목적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봤습니다.
1. 아이패드 Camerakit
아이패드용 악세서리 중에서 카메라키트라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SD카드나 USB포트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겨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fnode=MTc0MjU4NjE&mco=MTc5MzExODU
2. Eye-Fi
위의 방법은 직접 연결을 해야 하지만, Wifi가 지원되는 Eye-Fi 제품을 쓰시면
카메라에서 직접 무선으로 iPad로 전송이 되므로 편합니다.
http://www.eye.fi/blog/from-eye-fi-to-ipad
1, 2번의 방법은 대신 사진을 iPad로 옮겨서 보는 방법이므로 파일 크기가 크거나 하면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3. 카메라의 Video Out 단자
카메라 옆쪽에 보면 화면을 TV 영상신호로 출력해주는 단자(Video Out)가 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 살 때 들어 있는 케이블(RCA : 동축형태)을 TV(혹은 모니터)의 Input에 꽂으면
LCD화면 그대로 TV에 그대로 출력 됩니다. (의외로 이런거 모르시는 분 많아서 소개 합니다.)
주로 여럿이 모인 회의실, 집안, 콘도 등에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단말이 TV가 아닌 iPad로 보고 싶으시면..
http://www.hauppauge.com/site/products/data_broadway.html
이런 제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IF Viewer사진 크기650x563
Broadway라는 제품은 TV영상신호를 무선랜(WiFi)로 변환해서 전송해 주므로
위의 원리처럼 카메라의 Video Out 단자를 Broadway 뒷단에 꽂고..
아이패드의 무선랜으로 연결하고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됩니다. (예)http://distan.tv
이렇게 TV영상을 무선랜으로 변환시켜주는 제품들은 찾아보면 몇개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문제는 전원이 공급되는 실내에서만 가능합니다. ㅠㅠ
4. DSLR Controller 앱 + USB 케이블로 연결 (단, 안드로이드 허니콤 버전)
안드로이드용 앱($8.56)인 DSLR Controller 라는 것을 쓰면 DSLR과 패드류와 직접 연결해서
화면을 보면서 (Live Veiw)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eu.chainfire.dslrcontroller
* SLR클럽 소개내용
USB 호스트 기능이 있는 기기여야 해서 현재는 커펌을 쓴 갤럭시S2와 허니컴 타블렛들만 가능합니다.
대응기종은 550D, 50D, 7D, 오두막, 원디막포라고 하네요. Live View 모드를 쓰는 듯 해서 AF는 좀 느려보입니다.
...
단, 아직은 베타버전이니 안정화 되지않은 듯 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의 방법은 아이패드 보다는 허니콤버전 타블릿(USB Host기능)으로 갈아타시는게 맞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그러면, 위의 어플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겠지요.
http://www.bloter.net/archives/60051
http://developer.android.com/guide/topics/usb/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