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한번 내보려고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ㅋㅋㅋ(저기 앉아 있는 김프로)
전 예전부터 지빙을 무지 좋아했는데.. 지빙의 천재중 한명인 김박사(김프로 애칭)를 좋아했습니다.
지난 시즌 다칠때도 킥커에서 김박사가 마지막 코치를 해줬는데 좀더 과감하게 해본답시고 회전축이 무너지면서 그리되었지요 ㅜ.ㅜ
고마운 김박사는 저날도 호주에서 일하다가 sss 3일전엔가 날아와서 온갖 노가다 다하고 시합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Thanx to Dr. K........
근데.. 지빙천재라는 호칭은 너무 부끄럽네요~ㅋㅋㅋ
저사진에서 저는 무슨생각 하고 있었을까요..? 아마 졸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예선때 줄 기다리다가 서서 졸았거든요~ ;;;;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