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Sport & Action, (저자 : Andy Steel, 출판사 : RotoVision)  이라는 스포츠사진 서적의 내용중에
MTB 매직암을 연결해서 찍을 때 참고가 될만한 사진 입니다.

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X33소프트웨어PhotoScape촬영일자2008:10:09 23:04:56노출시간 0.067 s (10/150) (1/1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4.60 (46/10)mm35mm 환산28mm사진 크기481x640


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X33소프트웨어PhotoScape촬영일자2008:10:09 23:04:31노출시간 0.067 s (10/150) (1/1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4.60 (46/10)mm35mm 환산28mm사진 크기640x481


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X33소프트웨어PhotoScape촬영일자2008:10:09 23:03:59노출시간 0.067 s (10/150) (1/1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4.60 (46/10)mm35mm 환산28mm사진 크기481x640


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X33소프트웨어PhotoScape촬영일자2008:10:09 23:03:23노출시간 0.125 s (10/80) (1/8)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4.60 (46/10)mm35mm 환산28mm사진 크기640x481
- 이 사진은 가슴에 매달고 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위 사진은 Seb Rogers란 사람의 사진들 입니다.
한 때는 MTB 선수였다가 사진작가로 전향 하였음

책에 수록된 Top 10 Tips for Success 를 짧은 영어 실력으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1. Don't get hung up on gear (장비에 집착하지 마라)
어떤 경우는 장비 때문에 찍을 수 있는 샷과 놓치는 샷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선전만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세팅을 하는데 편하거나 친숙한가가 더 중요하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현재의 자신의 장비의 능력을 최대한 뽑아내라.

2. Take control of your camera (카메라를 제대로 다룰 줄 알라)
카메라 제조사에서 복잡하고 많은 AF혹은 노출기능을 강조하지만,
그게 언제나 최상이 되지는 않는다. 제대로된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환경에서 자동기능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가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의 전략을 가져야 한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매뉴얼 모드를 사용하는 것 처럼 나도 그렇다.
카메라의 측정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빛이 변화가 생겼을 때
빨리 판단 할 수 있기에 지속광의 상황에서는 최고의 결과를 가져온다.

3. Keep your finger off the button (셔터에 손을 오려두지 마라)
요즘처럼 메모리나 HDD가 싼 상황에서 이상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결과물을 질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찍을 때 보다
선택적이 되는 것이다. 때로는 적은게 더 좋은 것이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예측하라...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물뿌리듯이 셔터를 눌러대는 것에 의존하지 마라.
나에게 있어서는 숫자의 싸움이 아니다.

4. Anticipate the moment (순간을 기다려라)
고속 연속촬영으로 찍는 것이 때로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초당 8장으로
찍어도 최고의 정점이 그렇게 찍은 사진들 중간에 있을 수 있다.
관찰하고, 기다려서, 조심스럽게 정확한 순간에 한 장을 찍어내는 것도
좋을 때가 있다.

5. Track the action (동작을 따라가라)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때는, 언제나 카메라가 같이 따라가라.
미리 어떻게 찍을 지 계획했다면, 뷰파인더에서 가상의 포커스 지점을
기준점으로 잡고 피사체를 둘 수 있다. 그리고, 계속 그렇게 따라가면서
셔터를 누르고, 또 따라 가라.

6. Get in close (가까이 가라)
보는 사람의 시선을 잡는 두가지 방법은 : 크게 크롭을 하던가 광각렌즈로
가깝게 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움직이는 피사체를 꽉찬 화면으로
잡는 연습과 자신감이 있어야 하지만, 확실히 임팩트(인상)를 줄 수 있다.

7. Plan ahead (미리 계획하라)
피사체를 이해 하는 것은, 사진이 어떻게 보일지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어떤 주어진 스포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찍기 전에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래서 동작의 최고 정점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너의 사진을 위해서
생각하는데 쓰는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 이게 너와 너의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사진을 찍는데 중요한 단계이다.

8. Get high - or low (올라 가거나, 내려가라)
세상 사람들의 시선은 대부분 150~180 Cm 정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다른 시점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바로 주목을 받을 것이다.
나는 벽이나 나무위에 서있지 않다면, 서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웅크려 있거, 무릎꿓고 심지어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것을
볼 것이다.

9. Don't follow the crowd (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대부분의 스포츠 이벤트에서 어떤 특정 지역에 사진가들로 북적인다.  그 곳은
가장 찍기 좋은 지점 이거나 안전한 지역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찍사부대를 볼 때 마다, 그 반대 방향으로 가서 다른 앵글이
있는지 찾아본다. 모든 사람들이 다 찍는 그런 사진을 왜 찍어야 하는가?
스스로 생각하고, 본능에 충실하여 예측하지 못하는 곳으로 가라.
그게 너의 작품이 뛰어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0. Be critical of results (결과에 비판적이 되라)
너의 사진에 기술적인 부분에 충분히 비판하지 않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뽀샵질로 해결하려는 잘못된 습관을 버려라.
나중에 사진의 일부분을 수정할 수 있지만, 카메라에 담겨진 그 사진은
수정된 사진보다도 언제나 더 좋아 보여야 한다.
노출이나 화이트밸런스에 정확하라 그러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네 사진의 질을 높일 것이다.
그리고, 초점 잡는 것과 패닝 기법은 언제든지 기본이 되게 확인해라.
아무리 잘 구성되었더라도 정확한 지점에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사진은
가지고 있을 가치가 없다.

매직암을 쓴 사진도 있고 아닌 사진도 있습니다. 제가 아직 내용을 다 읽어보지 못해서.. ㅠ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입니다.
좋은 사진들을 많이 보고.. 따라해 보기도 하고, 자신만의 앵글/구도를 만들면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