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0|어제:0|전체:343,924|회원:5 (0)|게시물:4,511 (0)|댓글:24,990 (0)|첨부:14,473 (0)
2008.07.30 09:02

[출석] 7.30 수

조회 수 9418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X33소프트웨어PhotoScape촬영일자2008:07:29 16:35:00노출시간 0.005 s (10/2000) (1/2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3.0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12.00 (120/10)mm35mm 환산76mm사진 크기750x501


무더위란 말이 실감나는 시기 입니다.

축축 늘어져.. 기운도 없고..

뭐.. 재미있는 것 없을까요?

  • ?
    서 상준 2008.07.30 09:19
    딱히 재미있는 일이라... 갠적으로는 다음주 여름 보너스 말고는 없습니다. ㅋㅋㅋ
    어제 저녁 재활(?)라이딩 잠시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직 통증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워낙에 안쓰던 부위라... 걍 적응하는게 최상일 듯... ㅋㅋㅋ
    가는길에 집 근처 가까운 MTB샵 한 곳 정도 알아두는것도 좋을거 같아 지난번 헬멧 구입한 곳에 가서 최저가 평폐달 하나 바꾸고[안면트기... ㅋㅋㅋ] 설렁설렁.. ^.^
  • profile
    김태학 2008.07.30 10:02
    금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으.

    근데 상준형, 평페달을 바꾸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 ?
    서 상준 2008.07.30 14:41
    유사시에 발이 빠지지 않을것 같아 왠지 불안... 즐겁자고 하는거 더 이상 부상은 싫습니다. ㅠ.ㅠ 예전에 연골 다친게 아직까지 고생중이라... ㅠ.ㅠ
  • ?
    최성군/KOON™ 2008.07.30 11:00
    그거 조금 타다가 아예, 클릿신발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ㅎㅎ
  • ?
    서 상준 2008.07.30 10:48
    지금 페달이 클릿 펫달에 플랫 하나를 한쪽면에만 달아 놓은거 거라 플랫이 달린 부분만 그립력이 좀 좋고 플랫이 없는 한쪽 부분은 불편하기도 하고... 클릿 슈즈 또한 신을 일도 없을거 같아서 걍 빼버리고 교체 했다는... ^.^ [세현 형님 페달 처럼... ^.^]
  • ?
    백만영 2008.07.30 10:04
    서울시 교육감 선거하고 한시간 늦게 출근했더니 그래도 좀 좋네요. 대통령보다 좀 나은 교육수장이 나와야 할텐데.. 우리아이 초등교육도 책임지는;;
  • profile
    김태학 2008.07.31 17:24
    불쌍하게도 우리 아이들은 학원에서 피터지게 공부하고 경쟁하는게 스포츠죠. ㅡ,.ㅡ
  • ?
    최성군/KOON™ 2008.07.30 14:20
    분위기 좋은 회사 만들기위해서 좋은 신입사원 채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약간 비슷..

    모모 회사 같은경우.. 정말 좋은 인재들 뽑아다가.. '바보' 만든다는 것처럼..

    개인의 자질도 중요하고, 환경/분위기도 뒷받침이 되어야..

    --------

    역시 우리나라는 교육에 대해서는 다들 침튀기며 이야기 하고.. 한달에 수백씩 쓰는 분위기 인듯..

    외국의 사이트도 찾아보니, 스포츠사진으로 돈버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린이 스포츠클럽/경기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이더라구..

    우리도 그런거 해볼까.. 근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스포츠경기 많이 하나..
  • ?
    서 상준 2008.07.30 14:18
    넵.

    말씀 주신 것 처럼 학교의 문제가 단순히 선생님의 자질[지적+인적+기타 여러가지 요소 포함] 향상 또는 어느 한쪽만의 문제점이 없어진다고 해서 전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거... 안타깝지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 어려운 문제이거니와 조금 걱정두 되구요...

    매스컴을 포함 직/간접적으로 전해 듣고 전해지는 안 좋은쪽의 이야기나 현상들 말고도 교육 현장에서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시는 선생님들 또한 당연히 있고 그분들을 전부 매도하고자하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세현 형님께서도 말씀하셨던...[ 학교의 문제는 사회문제. 가정문제. 학생문제. 교사 자질문제가 비슷한 무게로 얽혀서 나타나는겁니다.] 그 복합적인 여러가지 요소 중 그래도 선생님의 몫이 좀 더 크다는... 아니 좀 더 커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출발해 선생님의 자질이라는 표현을 빌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선생님들 또한 어찌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좌절하고 괴로워 하시는거 감히 안다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좀 더 참고 인내하는쪽이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성장 과정에 있는 학생들 훈육에 있어 비인격적인 행동들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인성적 자질을 말씀드린 것이고, 즉 어떠한 외적 요소가 있다하더라고 그것이 선생님 내부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학생들에게 전달내지는 일방적인 물리적 체벌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초등학교에 있어서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정 수준에 체벌은 저 역시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체벌 대상이 되는 문제외의 요소들로 인해 자제 하지 못 하고 학생들에게 쉽게 화풀이 형태의 체벌로 이어지는 현상은 인정 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그런 부분들이 교원 채용 과정에서도 100%일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가려질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음 하는 개인적인 희망과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겠죠...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부분은 이 범주였습니다.


    암튼,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불편한 마음이 있으셨다면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Note:
    아고... 아이들 교육은 제가 어떻게하면 부자가 될까 하는 생각 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랍니다. 갠적으로 연우가 조금씩 본인 생각과 감정을 어쭙잖은 발음과 행동으로 표현 할 때면... 노파심 같지만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답니다. -.-
  • ?
    백만영 2008.07.30 13:32
    애기낳기전에는 마누라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과열교육 이런거 하지말고 아이를 위해 좋은 교육방법을 택해보자고 했는데 막상 키워보니 남들과의 비교, 뒤처질까봐 하는 걱정 등이 뒤섞여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마누라가 우리아이 영어유치원보내야겠다고 해서 한마디 했는데..

    뒤돌아서선 그래야 하나? 하는 학부모 마음입니다 ㅜ.ㅜ

    어떻게 키워야 이놈의 환경에서 바르게 키우는 것인지 참 어렵습니다.
  • ?
    박세현 2008.07.30 13:01
    제 와입이 중등교사입니다.
    저랑 같은 회사 다니다가 학교로 간 케이스 입니다.
    사회생활도, 학교 생활도 안 다고 볼 수 있지요...

    학교 다니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교육 현장의 문제가 많은것이 사실입니다만,
    그걸 교사의 자질 문제로만 보기는 곤란한 부분이 많습니다.

    학교의 문제는 사회문제. 가정문제. 학생문제. 교사 자질문제가 비슷한 무게로 얽혀서 나타나는겁니다.
    선생의 자질 향상된다고 해결되어 버리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자질있고 의욕있는 선생을 실망시키고 주저앉게 만드는 곳도 학교입니다.
    그 책임은 사회(교육정책)에게,학부모에게,학생에게, 학교 운영자에게 골고루 있더군요...

    하지만 뉴스 보도를 보면 항상 선생이 뒤집어 쓰는걸로...
  • ?
    서 상준 2008.07.30 10:59
    갠적으로 어느분이 되시든... 교원 선발시 그냥 시험봐서 컷트라인 넘으면 합격해서 발령 받고 선생님되는 그런고 말고...정말 자질 있는분들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교원 채용 제도로 개선 되었음 합니다. 특히나 초등 교원은 정말 지적+인적으로 자질이 있으신분들이 되셨음 합니다.
  • profile
    김태학 2008.07.30 15:24
    상준이형 클릿으로 오시는게 맞습니다. 일단 효율면에서 비교가 안되구요.
    클릿 안빠져서 부상 당할거란 염려 붙들어 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염려 하시는 것 보다 훨씬 더 잘 빠지거든요. :)

    근데 갑자기 토론 장.
  • ?
    서 상준 2008.07.30 15:53
    성군 형님 제 지갑 구멍이 이~~~~~~~~~~~~~~~~~~~~~~~~~~~~~~~만큼 났답니다. ㅋㅋㅋㅋㅋㅋ
  • ?
    최성군/KOON™ 2008.07.30 15:33
    나도 처음에는 클릿이 불안해서 넘어지고 그랬는데, 2~3주 정도 연습하니 적응이 되었음.

    클릿을 신으면 확실히 자전거와 내가 일체가 된다는 느낌이 듦. 힘전달도 확실하고..

    보드에서 (프리)스트랩바인딩과 (알파인)하드바인딩의 차이라고나 할까..

    꼭 클릿이 아니더라도 발앞꿈치를 넣는 형태의 장치도 있드만..
  • ?
    서 상준 2008.07.30 15:51
    태학 땡큐! 음... 좀 더 타보고 결정해야겠당... 페달은 그래도 갖고 있으니까 나중에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때... ^.^
  • ?
    임동관 2008.07.30 19:43
    클릿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나중에 정말 편할꺼야..천천히 준비하면되지...ㅋㅋ
    난 낼부터 휴가라..이번주도 잔차타긴힘들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출석] 7.30 수 17 file 최성군 2008.07.30 9418
492 [출사정보] 월식, 유성우 7 최성군 2008.07.29 9396
491 [출석] 7.29 중복 10 file 최성군 2008.07.29 9399
490 [출석] ^.^ 13 서 상준 2008.07.28 9429
489 짧지만 즐거웠습니다... 6 최성군 2008.07.27 9485
488 [출석] ^.^ 6 서 상준 2008.07.25 9381
487 출석하세요 3 최성군 2008.07.24 9413
486 [출첵] 08. 7. 23(수) 8 백만영 2008.07.23 9486
485 [출석]^.^ 7 서 상준 2008.07.22 9463
484 [출석] ^.^ 4 서 상준 2008.07.21 8844
483 [펌] 제95회 투르 드 프랑스에 5 서 상준 2008.07.20 9407
482 저 말이죠... 이거 괜찮을까요...? 3 서 상준 2008.07.18 9430
481 [출첵] 08. 7. 18(금) 5 백만영 2008.07.18 10574
480 제헌절 출석 [19금] 4 file 최성군 2008.07.17 9385
479 [출석] ... 11 서 상준 2008.07.16 9434
478 장마는 기억저편으로... 2 최성군 2008.07.15 9416
477 날이 많이 덥습니다.. 3 송혁 2008.07.14 9405
476 [출첵] 08. 7. 11. 금요일 3 백만영 2008.07.11 9443
475 사이트 오류에 대하여 3 2008.07.11 9427
474 [출석]^.^ 4 서 상준 2008.07.11 8852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5 Next
/ 115